9년간 잘 타던 V40 을 팔 때가 되었다. 그냥 들고 중고차 시장에 가자니 막막하고 개인간 거래로 올려보자니 가격 책정부터 험난하다. 가끔 귀동냥으로 듣던 헤이딜러를 써 보기로 했다.워낙 차량 정보 올리면 딜러들이 입찰하고 찾아와서 추가 확인 / 네고 후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로 경매라는 것이 생겼다. 헤이딜러 측에서 직접 검사와서 경매에 올린 후 낙찰된 금액으로 무조건 사가는 방식이라고 하여 제로경매를 해 보았다.신청을 하자 곧장 방문 일정이 잡혔다. 시간만 맞으면 당일에도 방문 신청이 가능한 방식다음날 곧장 방문한 헤이딜러 직원님즉시 차를 살펴보며 이것저것 사진을 찍으신다.생각보다 엄청 꼼꼼하게 봐 주신다.파는 입장에선 똥줄이 타지만 사는 쪽에서는 헤이딜러의 검수 상태를 더 잘 믿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