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베이 마지막날 오전 비행기라 오늘을 일정이랄 만한건 없다.어제에 이어 오늘도 신나게 조식 뷔페를 즐겨본다.이른 아침에 내려오니 식당도 한산하다즉석에서 말아주는 또장(豆漿)과 요우티아오(油條)원래 노포에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호텔 뷔페에서 만나게 되었다. 뭔가 콩비지 같은 고소한 콩국물과 바삭한 과자가 꽤 괜찮다. 이제 팔레드 쉰도 안녕 ..바로 앞의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이제 다시 타오위안으로 ..돌아가는 길의 공항은 제법 북적거렸다.미리 준비해 둔 현대카드를 활용하여 플라자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쉬며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려 본다.https://m.blog.naver.com/dkeaton/223743076457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TPE) 플라자 라운지 PL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