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넬리 구입 시 장착되어 있던 타이어가 노후화 되어 케블라 비드가 살짝살짝 보일 지경이 되어 예방정비 차원에서 타이어 교체. 기왕 바꾸는 김에 가볍고 좋은 걸로 해 보고자 컨티넨탈 그랑프리 4000 S II 로 교체. 샵에서 사장님이 저울로 달아보기로는 220 g 내외로 가벼운 축에 속한다. 슈발베의 경량 타이어를 보고 갔지만 자출 등의 목적으로는 이게 더 내구도가 좋다는 샵 사장님 말에 혹하여.. 깊게 패인 작은 홈은 교체시기 판단용. 이 홈이 사라질 즈음이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시점. 바꾸고 강촌등 라이딩 다녀보니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잘 나간다. 평소에도 2~3km 는 빨라진 기분.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다. copyright® circle84, 2015 circle84's Garret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