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신차에는 스페어 타이어 대신 타이어 리페어 키트가 들어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엔 거의 대부분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경량화 목적 및 실질적으로 스페어 타이어를 쓰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실제로 펑크가 나도 보험 견인차를 불러 즉석에서 처리하거나 타이어 샵으로 차를 이동시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리페어 키트도 거의 꺼낼 일이 없다. 다만 타이어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공기압이 빠지고 계속 넣어줘야 하는데 , 보통은 근처 정비소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하지만 필요한 경우 리페어 키트를 사용해도 공기압 정도는 재고 넣을 수 있다. 이 리페어 키트로 간단히 공기압을 재고 보충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리페어 키트는 트렁크의 가장 아래까지 칸막이를 열어보면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