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중 구입한 로드용 브레이크 패드.. 스페어로 구매했으나 2년째 창고 보관중인 요녀석들을 이사가면서 짐정리를 겸해 교체하기로 결정 분해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필자의 경우는 브레이크 간격이 조금 넓은 편이라 그냥 바로 볼트만 풀어주면 탈착이 가능했고, 거의 카드 한두장 차이로 칼세팅 한 경우에는 캘리퍼의 QR을 풀어주면 분해 가능하다. 탈거 된 브레이크 패드들.. 닳아있긴 하지만.. 사실 당장 갈 필요까지는 없어보인다.. 새 패드가 더 좋기를 기대하며 ㅋㅋ 드디어 쓰게 된 림 브레이크 세팅기 브레이크 패드는 사실 림과 정확히 수평이 아니라 앞쪽이 아주 조금 안으로 들어간 토 인(Toe-in)을 이루어야 한다. 가끔 자가정비로 브레이크 패드 교체하고 나면 브레이크 잡을때 키이이잉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