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의 자전거 여행도 이제 막바지.. 안녕 제주도 ~ 어느덧 제주 여행도 마지막 날이 되었다. 막판에 다소 껄끄러웠다고는 하나.. 어쨌거나 많은 여행객들과 얘기를 나누며 술판을 벌인 덕에 살짝 비몽사몽.. 안개에 싸인 성산일출봉 풍경으로 약간 해장.. ㅋㅋ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풍경을 꼽자면, 모슬포 쪽의 산방산과 성산일출봉을 꼽고 싶다.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느껴지는 숨막히는 웅장함이 자꾸 시선을 사로잡고 떠나기 아쉽게 만든다. 나름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의 랜드마크(?)인 쪽배. 별거 없지만 그냥 기념으로 자전거 세워두고 찰칵. ㅋㅋ 2012년 가을 당시 대충 이런 상태였다. 지금은 좀 공사가 더 되었을라나 모르겠다. 성산리에서 오조리 쪽을 잇는 갑문교에서 한방. 이제 정말 성산일출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