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z...) 여행 3일차. 다소 피곤이 있긴 했지만 일정상 이른 새벽부터 기상했다. 원래 첫날 울릉도 도착과 동시에 갈 예정이던 독도행이 예정되어 있는날.. 숙소 떠나면 한동안 뭐 먹을일이 없을테니 숙소의 토스트를 듬뿍 먹어주고.. 전날 대부분 싸둔 짐을 둘러메고 출발. 이제야 일어나서 하품이나 하고 있는 녀석.. 언젠가 또 보게 된다면 너도 다 큰 성견이 되어있겠지.. 태하 버스정류장.. 산으로 둘러싸인 덕에 이제 동이 터온다. 여기서 첫 차를 타면 겨우겨우 사동에서 출항하는 독도행 첫 배 시간과 맞는다. 애초에 버스 시간을 그런거 감안해서 맞춰놓은거 같기도 하다. 사동항 도착. 주변이 아직 공사중이라 처음 온다면 진입로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혹 택시를 탄다면 앞까지 데려달라고 하자. 막상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