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 광교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지로나 캐주얼 스패니쉬 레스토랑 강남 쪽의 스페인식 코스요리 전문 고급 레스토랑인 소브레메사에서 보다 캐주얼한 컨셉으로 지점을 낸 것 같다. 소브레메사도 항상 눈여겨 보며 갈 기회가 나지 않아 군침만 삼키던 곳인데 우연히 앨리웨이에 이런 곳이 생긴것을 보고 살짝 맛이라도 보기로 했다.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고 테라스에선 이런 풍경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내부엔 사람이 많아 내부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메뉴는 타파스와 빠에야 등등을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지만 , 기왕 온 김에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는 코스를 주문했다. 2인 기준 약 7-8만원 정도하는 코스를 주문했다. 스타터로 준비된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 샐러드와 스패니시 오믈렛과 식전빵. 샐러드를 듬뿍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