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는 이제 안녕. 모나코로 떠나기 위해 짐을 꾸려 체크아웃 오늘의 목적지는 다음 숙소가 있는 망통이다. 시간 절약을 위해 렌터카로 이동 아침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전날 렌터카를 빌려 길거리 주차를 해 두었다 길거리 주차 시에는 요런 주차기계에서 티켓을 받아야 한다. 미리 얼마나 있을지 입력하고 그에 맞는 티켓을 받은 후 차 앞유리 안쪽에 보이게 두면 된다. (없으면 차가 사라질 수가 있다..) 숙소 주변은 주택가라 밤에는 주차가 무료고 아침 9시부터 유료로 전환되어 9시 부터 티켓을 끊어두었었다. 상주하는 주차 요원은 없기 때문에 .. 시간이 다되었다고 곧장 견인차가 오거나 하진 않는다. 양심껏.. ㅎㅎ 니스를 떠나기 전 사진 스팟이 있어 잠시 내려 둘러보았다. 오늘도 잔뜩 찌푸린 하늘.. 니스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