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시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는 역시 미지의 지역(?!)에 있는 숙소 정보일 것이다. 그런 관계로 이번 여행은 숙소에 대한 내용도 조금씩 적어보고자 한다.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므로 별점 같은 불필요한 평가 대신 최대한 느낀바를 적는다. 이번 여행의 첫 숙소였던 독도는 우리땅 게스트하우스부터~ 독도는 우리땅 게스트하우스 전경. 상당히 최근에 지어진 게스트하우스 이며, 1층은 도미토리로 운영되고 2,3층은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족 여행으로 오는 경우에 활용하여도 좋을 것 같다. 검색되는 기사 등을 보면 사모님께서 대구 지역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시다가 사장님과 함께 울릉도로 들어 오셨다는 듯 하다. 만나뵙고 나면 사장님은 정말 젠틀하시며 사모님은 몹시 엘레강스하시다. ㅋㅋ 경력을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