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 3

자동차 타이어 리페어 키트로 공기압 측정하기

몇 년전부터 신차에는 스페어 타이어 대신 타이어 리페어 키트가 들어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엔 거의 대부분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경량화 목적 및 실질적으로 스페어 타이어를 쓰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실제로 펑크가 나도 보험 견인차를 불러 즉석에서 처리하거나 타이어 샵으로 차를 이동시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리페어 키트도 거의 꺼낼 일이 없다. 다만 타이어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공기압이 빠지고 계속 넣어줘야 하는데 , 보통은 근처 정비소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하지만 필요한 경우 리페어 키트를 사용해도 공기압 정도는 재고 넣을 수 있다. 이 리페어 키트로 간단히 공기압을 재고 보충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리페어 키트는 트렁크의 가장 아래까지 칸막이를 열어보면 찾을 수 있다. ..

[서울/청담] 라미띠에

프랑스에서 갔던 파인다이닝을 잊지 못하는 복덩이의 생일을 위해 찾아낸 라미띠에 꽤 큰 레스토랑으로 생각했는데 아담한 크기의 실내였다 사진에 다 담기지도 않는 기나긴 오늘의 코스 직접 구워 나온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식전빵 현재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하면 제공되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 스페인 까바 와인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못 들음 ㅋㅋ 상큼하고 청량감 있는 좋은 와인이었다 하우스 와인도 제법 종류를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레드는 크게 바롤로 , 쉬라즈, 피노누아로 꾸려져 있었고 난 바롤로 와인을, 복덩이는 쉬라즈와 피노누아를 한잔씩 하였다 아뮤즈 부쉬 - 한입요리로 나온 귀여운 요리들 망고를 잘게 썰어 올린 과자 그 다음은 우니 크림을 얹은 코코넛 칩이라고 했던가 마지막으로 스테비아 토망고 젤리 우니 크림이라..

[WINE] BAR DOG RED

BAR DOG 품종 : 레드 (블렌디드, 품종 불명) 산지 : 미국 도수 : 13% 라벨의 강아지가 귀여워서 구입한 와인 설명 문구 자체도 온통 댕댕이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 뿐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라벨 하나 보고 구입 맛 자체는 평이한 느낌 옅은 크랜베리 향과 흑설탕 느낌의 달콤한 향이 나고 약한 스파이스향 옐로우테일과도 비슷한 느낌 저가 와인처럼 머리아픈 느낌의 와인은 아니지만 2만원 후반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맛 다이닝 룸 한 켠에 진열해두고 장식용으로 쓰는 편이 나을 것 같은 와인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