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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RA ACTIVE 75t ELITE 무선 이어폰 왼쪽 유닛 분해기

circle84 2025. 4. 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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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3년쯤 되어가는 Jabra Active 75t Elite

충전 케이스와 오른쪽 유닛은 여전히 팔팔한데 어째서인지 왼쪽 유닛만 배터리 광탈이 와서 사용 불가 상태가 되었다.

잘 작동되는 우측 유닛은 여전히 화상회의 용으로 잘 쓰고 있지만 왼쪽 유닛은 보내줘야 할 때

갈 때 가더라도 분해 한번 쯤은 괜찮잖아..??

배터리 분리수거를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호기심 충족을 위한 분해를 해 본다.

혹시 잘 될까 싶어 드라이기로 이음새를 가열해 본다.

영상에선 잘 되는거 같던데 열정이 부족했는지 영 가망이 없다. 그냥 힘으로 쑤셔 본다.

이음매를 꾸준히 공략한 끝에 드디어 박을 열었다.

열리자마자 바로 사운드 유닛과 메인 유닛을 이어주는 와이어가 보인다.

혹시나 살릴 마음이 있다면 이 케이블 단자를 조심조심 떼어주면 되겠다.

메인 유닛 쪽은 대략 이렇다.
배터리를 중심으로 몇몇 기판이 붙어있는데 살살 떼어준다.

대충 곱게 분해할 수 있는건 이 정도다.
배터리를 고정하는 흰색 플라스틱이 꽤 약해서 떼어내다보면 어딘가는 부러져 버린다.


들어있는 배터리는 1254 규격의 배터리다.

여러 브랜드의 무선 이어폰 배터리로 많이 쓰이는 규격이라 오픈마켓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https://circle84.tistory.com/m/184

B&O BEOPLAY E8 배터리 광탈 후기 2. 뱅앤울룹슨 서비스센터 확인 결과 및 기기 분해기

(계속) 아무튼 고장난 이어폰을 들고 압구정의 뱅앤울룹슨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서비스센터는 신사동 스토어의 뒷편에 따로 위치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나) AS 불가 였다 . 이메일

circle84.tistory.com

(일전에 분해했던 BEOPLAY E8 에도 같은 규격이 들어있었다. )


배터리가 비싼 금액은 아니지만 어차피 지금 에어팟을 쓰고 있기도 하고, 굳이 왼쪽 유닛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라 배터리 교체는 딱히 하지 않기로 했다.


쪼갠 나머지 반쪽도 마저 뜯어봤다.

귀쪽 하우징에는 충전기에 버드를 붙이기위한 작은 네오디뮴 자석이 있고, 접착제로 사운드 유닛이 붙어있다.

대강 여기까지 하고 끝.
더 이상의 분해는 의미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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